이정재가 가장 연기를 잘한 영화를 꼽자면..
난 시월애라고 생각한다.
이정재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.
이재수의 난이나 태풍에서 보여줬던 굳은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연기가 그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연기라는 것을 이 영화에서 입증했다.
전지현도 이 영화에서 약간은 주춤스러운 연기스타일을 보여줬지만 데뷔작인 화이트 발렌타인보다 훨씬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줬고, 마침내 엽기적인 그녀에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영역들을 찾아냈다.
듣기로는 헐리웃에서 이 영화를 보고 이 영화 판권을 샀다고 한다.
조만간 제니퍼 러브 휴이트 같은 배우가 전지현을 연기하는것을 볼수 있을지도..
사실 그 만큼 할리우드에서 탐 낼 만큼 좋은 소재인 것은 분명하다.